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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학령기 아동의 구강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 10일까지 '짝꿍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영구치가 처음 맹출하는 시기로, 평생 구강 건강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단원구 내 9개 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안산서초등학교를 포함하며, 양치 시설 설치 여부와 지역별 구강 건강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짝꿍 치아건강교실에서는 구강보건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한다. 학생들에게 치아의 역할과 중요성을 교육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칫솔질 교육은 물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시 도포도 진행한다.
교육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전·사후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불소도포 동의서 안내문을 러시아어 등 외국어로 제작해 배부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예방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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