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안성시 원곡 청소년 휴카페의 카페 동아리 '스윗스푼'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1일, '자기주도형 진로체험'을 통해 제과제빵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스윗스푼' 동아리원 7명이 직접 일일 강사로 변신해 관내 청소년 17명에게 '나만의 보틀케이크 만들기'를 가르쳤다.
특히 동아리원과 참가 청소년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더욱 친밀하고 효과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소규모 밀착형 활동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 참가 청소년은 "평소 관심 있던 제과제빵을 동아리 언니, 오빠들에게 직접 배우니 훨씬 쉽고 재미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윗스푼'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직접 구운 쿠키를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윗스푼'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재능 기부'와 '진로 탐색'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곡면 청소년휴카페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페 동아리뿐만 아니라 과학,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곡면 청소년휴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