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공중화장실 65곳 불법 촬영 카메라 특별 점검 완료

시민 불안 해소 및 디지털 범죄 예방 위해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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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과천시, 공중화장실 65곳 불법 촬영 카메라 특별점검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과 민간 개방화장실 총 65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2인 1조로 구성된 불법 촬영 전문 용역팀이 맡아 진행했다. 점검팀은 화장실 내부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불법 촬영 탐지기를 활용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의심스러운 흔적 또한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과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부터 불법 촬영 점검의 규모와 횟수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민간 개방화장실만을 대상으로 연 2회 점검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시 직영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65곳 전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연 4회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탐지 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기후환경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3일간 무료로 탐지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시설도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점검 대상과 횟수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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