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울산박물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고래고래 신나는 바위 놀이터'를 4월과 5월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아이들이 젤스톤이라는 특수 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암각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4월 11일과 5월 9일,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 오후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되며, 아이들은 캔버스 위에 독창적인 암각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의 작품은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박물관 내에 전시된다. 아이들이 직접 박물관 운영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암각화의 매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4월 교육의 경우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월 교육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모아 통합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회차당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세계적 가치를 어린이의 손으로 직접 표현하며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보물이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해도 좋다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