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6년 건축상' 공모…4월 1일부터 접수

16회 맞이하는 울산 대표 건축문화 사업, 총 7작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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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지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찾기 위한 '2026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시작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울산의 건축문화 수준을 높이고 창의적인 건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건축문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울산시에 위치한 사용 승인이 완료된 건축물이다. 주거, 공공, 일반, 새 단장, 신진 등 총 5개 부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대상 1점과 최우수상 6점, 총 7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건축물 설계 개요, 현장 사진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울산시 건축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7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 2차 서류 심사와 3차 현장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회는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최종 수상작은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건축물에는 '울산광역시 건축상' 동판이 부착된다.

특히 대상 수상작 설계자에게는 울산시 건축위원회 또는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작 설계자는 울산시 공공건축가로 위촉된다.

10월에 열리는 '제10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는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전시 판넬과 모형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 건축상이 지역 건축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수 건축물 발굴을 통해 도시 품격을 한층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시민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시민 심사위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6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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