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영농철 맞아 농업인 지원 사업 '다채'

행복바우처, 노후 농기계 폐차 지원 등 농가 경영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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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 남구, 영농철 ‘농업인 지원사업’ 다채 (광주남구 제공)



[PEDIEN] 광주 남구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농기계 지원, 직불금 지급, 노후 농기계 폐차 보조금 등 다양한 사업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여성농업인 지원이다. 만 19세부터 75세 미만의 농촌 거주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건강 증진과 사기 진작을 도울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직불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일반 농가 대비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 친환경농업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지급 단가는 당 57~140원이다.

농기계 지원 사업도 활발하다.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2012년 이전에 생산된 노후 농기계를 폐차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맞춤형 농기계 지원 사업과 콩 파종기 지원 사업도 추진, 동력살분무기, 콩 파종기 구매 시 구입비의 60%를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사업별 접수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 전 반드시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민생경제과 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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