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친환경 텃밭 가꾸기 교육 성료…주말농장 참여자 호응

도시농업 복합단지에서 150가구 대상 맞춤형 교육…재배 기술 전수 및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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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내남동 도시농업 복합단지서 150가구 대상 진행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가 내남동 도시농업 복합단지에서 '친환경 텃밭 가꾸기 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말농장 텃밭을 분양받은 150가구가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사)도시농업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텃밭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신규 분양자 7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모종 심는 요령부터 이랑 고랑 설계 방법, 계절별 씨앗 모종 선택 등 텃밭 작물 재배와 관리 전반을 아울렀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등 주말농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주말농장에 처음 참여한 한 구민은 "텃밭 재배가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재배 기술과 요령을 배울 수 있어 든든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나만의 텃밭을 잘 가꾸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키워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말농장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농업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는 2019년부터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도시농업 복합단지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농촌 체험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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