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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동구가 복지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 사회복지 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뉴얼은 복지 실무자들이 상담과 업무 처리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실무 중심의 지침서다. 2021년 첫 발간 이후 매년 최신 제도와 변경 사항을 반영하여 올해로 6번째 발간을 맞이했다.
매뉴얼에는 저소득층, 출산, 보육,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총 15개 분야에 걸쳐 64개의 주요 복지사업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사업별 대상자 기준과 지원 내용, 신청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정보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담 사례를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신규 공직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보완된 점이 눈에 띈다.
동구는 이번 매뉴얼을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 복지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신규 직원 교육 자료로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해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매뉴얼이 실무자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 주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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