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이 2026년 1월분 농어촌 기본소득을 3월 31일 소급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 여부가 불확실했던 1월분 기본소득이 지급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지연되면서 1월분 지급이 늦어져 2월부터 기본소득이 지급됐다. 옥천군은 제도 일관성과 형평성을 위해 1월분 소급 지급을 추진해왔다.
이에 옥천군은 전국 10개 시범사업 지자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에 1월분 소급 지급 필요성을 건의했다.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가 완료돼 3월 26일 소급 지급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소급 지급 대상은 1월에 신청한 기존 거주자 중 2월 기본소득을 받은 주민이다. 행정 착오 등으로 3월까지 추가 신청한 대상자는 4월 중 1월부터 4월분까지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2025년 12월 2일 이후 신규 전입자는 현재 거주 확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인 결과에 따라 지급 여부와 일정이 별도로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1월분 지급 지연으로 주민들이 느꼈을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소급 지급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