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주동물원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5월 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동물원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덕진체련공원에서 동물원 구간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교통봉사대 인력 7명이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 출입구에서 차량 통제와 교통 안내를 실시한다. 라바콘을 활용해 갓길 주차를 막고, 동물원 주차장 만차 시 인근 주차장으로 차량을 분산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전주동물원 주차장 828면 외에도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주차장 114면, 길공원 주차장 150면 등 인근 공공시설 주차장도 활용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 3대를 운영하고, 덕진구청 산업교통과와 협력해 단속 차량을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동물원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말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현장 교통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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