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문화재단이 다음 달 18일 오후 2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안녕? 빨간머리 앤'을 무대에 올린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명작 소설 '초록지붕집의 앤'을 원작으로 한다. 가족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1900년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앤의 성장기를 그린다. 새로운 가족, 친구들과 펼쳐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앤의 긍정적인 모습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엉뚱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앤의 매력이 돋보인다.
12살에 모노드라마 연기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유풀잎 배우가 앤 역할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풀잎 배우는 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영상과 무대 기술을 결합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3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거창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예매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 현장 예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예술가족으로 가입하면 1년 동안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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