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도시공사가 탄소제로교육관에 시민 참여형 포토존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교육관 주변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체험형 콘텐츠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획됐다. AI 기술과 시민들의 직접 투표를 결합, 더욱 의미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AI가 가족, 연인, MZ세대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감성 문구를 생성했다. 이후 교육관 방문객들이 스티커 투표를 통해 가장 공감하는 문구를 직접 선정했다.
선정된 문구는 대형 타이포그래피 형태로 제작되어 교육관 입구 산책로, 야외 놀이터, 잔디광장 등 교육관 곳곳에 설치됐다.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번 포토존은 단순한 사진 촬영 공간을 넘어 탄소중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의 SNS 공유를 통한 자발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오는 4월 11일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에코 텀블러백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포토존은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를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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