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2026년 충북여성인턴 발대식’이 4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인턴 45명을 비롯해 11개 시군 담당자, 배치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여성인턴제는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의 맞춤형 사업이다. 지난 20년간 1481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총 268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45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늘봄학교 행정지원 분야는 14명 모집에 107명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간 늘봄학교 행정지원, 지역사회 복지지원, 문화콘텐츠 기획지원 등 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충북도는 1일 근무시간을 7시간으로 유연하게 설계, 경력보유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썼다. 인턴 종료 후에도 구직 등록과 취업 상담 등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발대식에서는 작년 인턴 참여자의 소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턴 생활 경험과 취업 성공담은 올해 참여자들에게 용기를 줬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 여성 인턴에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새로운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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