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PEDIEN] 충북 괴산군이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도시민들이 3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42명의 도시민이 참여하여 37명이 수료했고, 그 중 12명이 실제로 괴산군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칠성면 미선나무마을과 청천면 사기막리, 두 곳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선나무마을은 4월부터 6월까지 1기 3가구, 9월부터 11월까지 2기 3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기막리 마을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2가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마을 리더 및 주민 간담회에 참여한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귀농귀촌 이해 교육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개인 텃밭을 가꾸거나 마을기업과 농가 일손을 도우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게 된다. 괴산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 주민들과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여 괴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들이 괴산군의 매력을 느끼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