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과 연계, 관내 단독주택 대상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해 '구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사업 신청 기간은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3가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설치된 설비를 통해 매달 평균 5만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중구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화석에너지 대체와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에도 동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기후 에너지 위기 시대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선정 참여기업과 계약 후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보조금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 청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