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 오포2동이 지난 3일, 매산동 일원에서 '사랑나눔 희망이음 공동체 텃밭' 운영을 시작하며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6년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오포2동 남녀 새마을회를 비롯한 5개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텃밭을 정비하고 비료를 살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비닐 씌우기 작업까지 마친 후, 준비된 씨감자 100kg을 텃밭에 심었다.
강봉구, 박진희 오포2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확은 오는 6월경으로 예상된다. 수확된 감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덕 오포2동장은 지역 내 5개 단체가 협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텃밭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오포2동은 이번 감자 재배를 시작으로, 공동체 텃밭을 활용한 계절별 작물 재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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