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대표 발의,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김희영 용인특례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이번 개정으로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발달장애인의 성장 과정에 따른 생애주기별 지원과 성인기 전환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연계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령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시기의 서비스 단절을 막고,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용인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기본계획 수립 시 생애주기별 전환 지원 사항 포함,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등이다. 이러한 변화는 발달장애인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희영 의원은 "발달장애인 지원은 조기 개입과 생애주기에 맞춘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이 전환기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든든한 제도적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례 시행으로 발달장애인의 연령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