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물가 안정의 핵심 축인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신규 업소를 집중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군·구에서 가격, 위생 등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엄격히 선정한다.

현재 인천시에는 482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안에 590개소까지 확대 지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정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다양한 개인 서비스업체다. 다만, 가맹사업자는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은 물론, 상하수도료와 전기료 등 공공요금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도 주어진다. 업소 홍보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각 군·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가 대표적이다. 착한가격업소를 10곳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방문인증 챌린지'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카드사별 일정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