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강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라인댄스, 성인 미술,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 20명이 참석했다.

강사들은 수강료 인상, 프로그램 홍보 강화, 운영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남동구는 20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4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프로그램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