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중앙대학교 생활관과 손잡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5일, 중앙대 외국인 교환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양평 자전거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번 투어는 남한강 자전거길과 지역 축제를 엮어 기획됐다. 중앙대 서울캠퍼스 생활관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자전거에 올랐다.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천서리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 개군면 구간을 힘차게 달렸다.
자전거 투어 후에는 제23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공연도 관람하며 한국의 축제 문화를 경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외국인 교환학생 대상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평 관광 자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4월 12일에는 양수역과 신원역 일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자전거 투어를 진행한다.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팸투어도 준비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남한강 자전거길과 지역 축제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평군은 향후 이러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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