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구청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서구는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원적산과 천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홍보물 배포 활동을 펼쳤다. 4월 3일에는 청라동 원창공원에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서구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와 영농 개시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일반 공무원 36명과 산림재난대응단 17명 등이 참여해 대대적인 산불 방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종합상황실 비상근무 인원도 확대 편성했다. 24시간 상황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펼쳐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