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이 자라섬을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이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라섬 중도에 데이지 2만 본을 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봄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기도 하다.
지난 3일, 자라섬 중도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임업인, 봉사단,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라섬 중도 내 300m 구간에 데이지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어진 데이지는 자라섬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 구간을 자라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평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오늘 자라섬에 조성한 꽃길은 경관 조성은 물론, 우리 군의 숙원인 자라섬의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군민과 함께 정성으로 심은 이 꽃들이 가평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평군은 이번 식목일 행사가 5월에 열리는 '봄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라섬의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붐 조성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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