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도록 '공공시설 미술품 전시 사업'을 추진한다. 시청 등 공공시설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만들고, 시민들이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두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한 예술인이다. 최근 3년 이내 1회 이상 전시회 참여 경력이 있거나, 예술 활동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작품 접수는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동두천시청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이메일 또는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임차료가 지원될 예정이다.
전시는 5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그리고 9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전시 기간은 4개월이며, 작가 1인당 최대 5점까지 작품을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을 예술 작품으로 채워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사업이 동두천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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