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2026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에게 장기 저리 융자를 지원하여 경영 안정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4월 6일부터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이 시작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농 축산업 경영에 필요한 경비를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최대 6천만원, 농업법인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 원리금 일시 상환 조건이다.
농지 구입이나 비닐하우스 설치 등에 필요한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도 지원한다. 영농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준다. 사업 대상은 관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농어업경영체다. 농업인은 최대 3억원, 농어업법인은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천시는 평가표에 따른 배점 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진흥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도 개인의 신용이나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신청 전 NH농협 이천시지부를 방문하여 ‘농업농촌진흥기금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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