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도입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기존의 대면 또는 전화 신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만 5천여명의 인적 안전망과 연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고 대상은 생계, 돌봄, 건강, 주거 등 복지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다. 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시는 '복지위기 알림 앱'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1만 1천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4천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에게 앱 활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핵심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있다"고 강조했다.

신 국장은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한 자발적 제보가 활성화되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인적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복지위기알림앱 — 인천시은(는) 전국 5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8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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