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물가 동향을 살폈다.
진 구청장은 지난 18일 송화벽화시장과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러 나온 구민들과 상인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그는 시장 곳곳을 누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진 구청장은 시장 내 순댓국집에서 상인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제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진 구청장의 민생 현장 방문은 계속된다. 그는 오는 21일 남부골목시장과 화곡중앙시장을, 23일에는 화곡본동시장과 까치산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서구 전반의 전통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구민들의 민심을 얻겠다는 전략이다.
진 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적극 활용해 추석 먹거리를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서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까치산시장에서는 수산물, 화곡본동시장과 송화벽화시장에서는 농축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소비 촉진과 더불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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