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새청무 쌀 공급 상차식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 대표 쌀 품종인 ‘새청무’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간편식 시장을 공략한다.

순천농협RPC는 GS25에 새청무 쌀을 공급하며 8일 상차식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이번 협력은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 추세에 발맞춰 전남 쌀의 새로운 소비처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차식에는 전남도와 순천시,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새청무 쌀 7톤의 첫 출하를 축하했다.

순천농협, 장흥 정남진통합RPC, 해남 화산농협에서 생산한 새청무 쌀은 GS25, GS더프레시 간편식 제조공장에 원료로 공급된다.

전국 7개 공장에서 가공되어 도시락, 삼각김밥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급을 통해 전남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소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전남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CJ제일제당에 새청무 원료곡을 공급, ‘햇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전국 140여 개 얌샘김밥 매장에도 새청무 쌀을 계속 공급하는 등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