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영장, 초등학생 무료 수영교실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학생수영장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 교실을 운영한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학생들의 기초 수영 능력 향상과 안전한 수상 활동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 의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수영 교실은 초급, 중급, 상급, 교정 과정으로 나뉘어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초급 과정은 기초 동작 습득에, 중급 과정은 자유형 숙달과 배영 기초 동작에 집중한다. 상급 과정에서는 자유형과 배영 숙달은 물론 접영 기초 동작을 배울 수 있다. 교정 과정은 영법 세부 동작 교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각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수준에 따라 상위 과정으로 단계별 수강이 가능하다. 1기당 2개월 과정으로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강습 시간은 회당 50분 내외다. 오후 4시와 5시 중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4월 16일 오전 11시 컴퓨터 자동 추첨으로 결정된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맞춤형 수영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규칙적인 수영 활동으로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수영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