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이번 컨설팅은 센터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 점검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학교 관리자, 장학사, 진로전담교사, 지자체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진로체험지원단을 구성,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컨설팅은 사전 서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센터별 운영 자료와 점검 결과를 심층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영 형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분임별 논의를 통해 실행 가능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컨설팅에서 ‘2026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컨설팅 결과를 각 센터 운영에 반영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도내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생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형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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