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수학여행 안전 강화에 나섰다.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연수'를 9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수학여행 운영 과정의 안전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현장체험학습 운영과 관련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수는 청렴 교육, 계약 교육,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서 교육, 주요 전달 사항 안내 및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계약 및 청렴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기준을 재확인했다.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서 교육은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수학여행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수학여행비 지원 수준 상향과 지원 방식의 다각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학여행은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지원이 있을 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안전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