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북구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데이터 분석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도입 및 활용 노력 등 관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된 점이 눈에 띈다.
북구는 'AI 소상공인 지원시스템',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드론-ICT 기반 산불관리 플랫폼' 등 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AI 소상공인 지원시스템'은 디지털 활용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사업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돼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우수 사례집을 제작·배포하고, 공직자 AI 활용 능력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최종 88.78점을 획득,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65.6점을 크게 웃돌았으며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북구가 각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스마트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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