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융합교육 클럽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 원격 협의회를 개최했다.
총 50팀의 지도교사가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온라인으로 진행,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최근 국가적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자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 등 에너지 절약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대규모 집합 행사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
이동에 따른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융합교육 클럽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50팀을 선정, 학생 주도적인 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첨단 로봇 등 '12대 국가 전략 기술'을 주제로 탐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융합교육 클럽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비 편성 및 집행 기준, 클럽 운영 시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운영 지침을 안내했다.
특히 팀당 지원되는 250만원의 운영비가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 시대를 선도할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가 융합교육 클럽 운영에 내실을 기하는 동시에 원격 방식을 통해 학교 현장의 소통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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