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디지털 기기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노은도서관에서 ‘마음쓰임 프로젝트2: 오롯이 책 ON, 디지털 OFF'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 익숙해진 주민들에게 ‘디지털 디톡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구민제안 공모 사업인 ‘마음쓰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디지털 기기를 반납한 뒤 2시간 동안 책에 몰입하게 된다. 이후 ‘책 속한 문장’을 작성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지친 주민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독서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통합홈페이지 또는 노은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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