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한국노총 전남본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힘 모은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와 손을 잡고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8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한다. 특히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 청소년 노동환경에 맞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노동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노동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인권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당당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동인권 보호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