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올 1분기 인구 증가를 주도하며 대전광역시 전체 인구 성장을 이끌었다.
유성구는 1분기 동안 2528명의 인구가 증가해 37만 62명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시 전체 증가 인구수인 1050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특히 유성구는 청년층 유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대전시 전체 청년 인구가 1080명 감소한 반면, 유성구는 오히려 141명이 증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유성구는 대전 내 다른 구에서 감소한 0~9세, 40~59세 인구도 각각 159명, 425명 증가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유성구의 이러한 인구 증가는 단순히 숫자의 증가를 넘어,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구는 증가세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1분기 인구 증가는 유성구의 주거 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유입된 인구가 일시적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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