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사용 협약 체결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도안수목토아파트에 위치한 푸른샘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위한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하며,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안수목토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푸른샘어린이집은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0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푸른샘어린이집은 도안수목토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지난해 10월 서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7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도 4개소를 추가 설치, 총 4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서구 지역의 보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구의 이러한 행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번 푸른샘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은 도안수목토아파트 입주민들의 보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