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질환 예방 나서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광산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총 63개소를 안심학교로 지정했다.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안심학교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파악하고 관리한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 전문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약제비와 보습제를 지원한다. 광산구는 2월부터 3월까지 안심학교 운영기관을 모집한 바 있다.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유지은 전남대학교 알레르기 면역내과 교수를 초빙하여 아나필락시스 대응 방법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아토피 천식 환아의 학교생활 안정화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알레르기 질환 예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팀에 문의하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