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14일 강선공원에서 ‘2026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4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봄꽃이 만개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치매 예방을 실천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걷기 행사 외에도 다양한 건강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말라리아 예방,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독려 등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치매와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웃들과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가족의 건강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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