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에서 '황색등급'을 받은 지역 내 이·미용업소 58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남동구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6개 반 12명의 점검반을 투입, 현장 방문을 통해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장 시설 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신고증과 면허증,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이다. 3가지 이상 서비스 제공 시 최종 지불 가격을 사전에 제공하는지,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사용 금지 여부 등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남동구는 2년마다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녹색 등급은 1년간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황색 등급은 최우수 등급 진입을 위한 점검을 받게 된다. 백색 등급은 인천시 주관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 등급 상향을 추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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