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 일산서구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일산서구는 지난 15일,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 승강장 12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는 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이번 작업은 꽃박람회 관람객의 주요 이동 경로인 중앙로 BRT 승강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압 세척기를 동원하여 묵은 먼지와 각종 오염물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이 종료된 새벽 시간대를 이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일산서구는 이번 특별 정비를 시작으로 연간 총 3회의 정기 세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훈 일산서구 교통행정과장은 “꽃박람회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대중교통 시설을 정비하는 것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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