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심각한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2027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와 그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의 중요한 단계다. 그간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화군은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정책 로드맵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야심찬 구상을 밝혔다.
보고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하여 각 부서장, 그리고 용역 수행 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인구감소대응 목표 및 전략, △2027~2031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강화군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현재의 여건을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발전 전략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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