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의 봄 프로젝트’ 실천으로‘반석천 쓰담쓰담’활동 펼쳐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하기초등학교가 '반석천 쓰담쓰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번 활동은 학교 특색 교육인 '하기의 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6일 반석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 교육 브랜드인 '주인공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는 데 목적을 뒀다. 3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반석천 산책로와 보행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쓰레기 줍기 외에도 반석천 생태 관찰, 마을 환경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마을을 스스로 가꾸는 하기의 주인공'이라는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순 대전하기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반석천 쓰담쓰담 활동은 학생들이 지구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