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돕기 위해 ‘학교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전면 개통된 ‘학교통합지원시스템’은 지난 3월 1차 부분 개통 이후 신규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학교지원본부, 현장체험학습, Wee센터 등 8개의 지원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학교 현장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학교통합지원시스템’이라는 단일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학교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각종 행정업무를 신청하고 처리 결과를 한 곳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거 공문이나 수기로 처리되던 복잡한 행정 절차를 디지털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요청하면 신청, 접수, 승인, 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시간 알림 문자로 제공된다. 진행 상황을 일일이 확인하거나 공문 수신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수업지원강사, 교육기자재 지원, 현장체험학습 컨설팅, 급여·계약 업무 컨설팅 등 신규 지원 기능을 시스템에 추가했다.

또한,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최신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관리 화면과 만족도 조사 기능도 도입하여 업무 처리의 정확성을 높였다.

이미자 세종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학교통합지원시스템 개통은 학교 현장의 행정적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