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로봇 활용 프로그래밍’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미래 사회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연수를 시작한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맞춰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전환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연수는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미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1박 2일 집합 연수와 경기도교육청의 독자적인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 연수를 병행한다. 주요 과정으로는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탐구, 파이썬 기반 드론 제어 프로그래밍,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드론 프로젝트 설계 등이 포함된다.

참여 교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비행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이를 실제 드론 제어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한다. 또한 미래형 교원 연수 시스템 'Hi-Cycle'과 연계해 사전·사후 디지털 역량 진단을 실시,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역량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드론은 미래 인재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피지컬 컴퓨팅 교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수업에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