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일대가 최고 40층 높이의 2195세대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지난 15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수정가결되면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7호선 면목역에 인접한 약 8만㎡ 부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17개 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전체 2195세대 중 569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면목역 일대 지역 경제가 살아날 뿐 아니라 주변 모아타운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전체의 주거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녹지 공간과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확보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주민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임규호 의원은 이번 면목역세권 재개발 사업 확정이 “단순히 주거지 신축을 넘어, 소외됐던 동북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세밀하게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열린 공동체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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