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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행정안전부가 국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문서24' 시스템 확산에 나섰다. 새만금개발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5개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서24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 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관의 도입 의지와 시스템 확산 영향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그 결과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400여 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입 지원에 나선다.

설명회에서는 문서24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과 전자문서 작성·발송 방법 등을 상세히 시연한다. 타 기관의 성공적인 이용 사례도 함께 공유하여 이해를 돕는다.

특히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 문서24로 전환 가능한 사무를 함께 발굴하며 시스템 도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민과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와 사용 지침서 등을 현장에서 배포한다.

이병철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은 이번 방문 설명회를 통해 문서24 시스템이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더불어 "문서24 시스템을 통해 종이 문서 생산을 줄이고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설명회 이후에도 각 기관의 추가 지원 요청에 적극 협조하며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동반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