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나섰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태안군 일원에서 도 및 시군 4-H본부 핵심 지도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 4-H본부가 단순한 조직을 넘어, 청소년과 청년 농업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핵심 기관이자 운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도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였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리더십 교육, 4-H운동의 이해를 돕는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충남 4-H조직 활성화 특강과 리더십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시군별 간담회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둘째 날에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아 견학하며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엿봤다. 이어서 시군 본부 혁신전략 교육과 우수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각 지역의 성공 경험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충남 4-H조직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시군 4-H본부가 청소년과 청년 농업인 육성의 중심 조직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