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천안중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춘기 성장을 돕는 '사춘기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성교육 거점으로서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며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2025년 천안중학교와의 성공적인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연계 사업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춘기 파티'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레크리에이션과 별칭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성공적으로 소통하기’ △사춘기 몸과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성큼 다가오는 변화’ △성적 자기결정권을 배우고 안전한 문화를 만드는 ‘사춘기, 성스럽게 말해요’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파티를 통해 사춘기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사춘기를 즐겁게 받아들이는 긍정적 성장 가치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또한 또래 간 공감 및 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내 건강한 성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순정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사춘기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중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성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월경 캠프 ‘[코드네임 0528] 월경이라는 성장신호를 수사하라’의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오는 5월 30일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탐정 수사’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를 통해 월경 정보를 습득하고 성장의 소중함을 깨닫는 파티 형식으로 꾸며진다. 신청은 5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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