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부림창작공예촌&창동예술촌 ‘창원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예술 요소를 적극 활용한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부림창작공예촌, 창동예술촌과 손잡고 상권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침체에 대응하고, 문화·예술·공예 자원과 소상공인을 연계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상권의 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식은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재단 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문화·예술·공예 콘텐츠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공예·예술 창작자와 소상공인 간의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전시·체험·교육·축제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림창작공예촌장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이 상권과 연계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공예 분야의 잠재력을 상권과 결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창동예술촌장은 “예술인의 창의적 콘텐츠를 지역 상권과 접목해 문화적 매력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상권 형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예술이 상권의 매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협약을 두고 “상권 활성화 정책에 문화·예술 요소를 접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시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상권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상권과 문화예술계의 협력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