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각종학교 예술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상반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음악과 미술 교원을 대상으로 교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처음으로 시도해 현장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음악 교원과 미술 교원을 구분해 운영됐다. 이는 예술 교과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각 교과에 맞는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음악 교원 대상 연수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고석우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와 합창 지휘법’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참여 교원들은 직접 지휘 실습에 참여하며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휘 기법을 익혔다.
특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워크숍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실질적인 교수법과 문화적 경험이 결합된 연수였다는 평가가 많았다.
미술 교원 대상 연수는 남정적 강사가 ‘동시대 미술 동향과 미술 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현대 미술을 해석하는 다채로운 관점과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돼 미술 교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워크숍은 저경력 교원들을 위한 수석교사 멘토링 프로그램 안내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는 예술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음악·미술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상반기 전문성 강화 연수”라며, “교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수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또한 “앞으로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 예술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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